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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연지주단 이봉남 한복디자이너’ 장인의 숨결…전통한복의 맥을 잇는다!

“연지주단”은 고유의 전통한복 혼례 예복 전문집으로 잘 알려져....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1:01]

[기획 특집]‘연지주단 이봉남 한복디자이너’ 장인의 숨결…전통한복의 맥을 잇는다!

“연지주단”은 고유의 전통한복 혼례 예복 전문집으로 잘 알려져....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2/05 [11:01]

▲ [기획 특집]‘연지주단 이봉남 한복디자이너’ 장인의 숨결…전통한복의 맥을 잇는다!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 대표기자 = 한복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옷으로, 그 아름다움은 단순히 디자인이나 패션에 그치지 않는다. 그리고 한복은 한국인들의 정체성과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는 요소임을 잘 나타내고 있다.

 

지난 89년 '연지주단' 이름을 걸고 우리 옷과 씨름하며 반평생을 걸어온 이봉남 씨는 오직 한길로 '전통한복'만을 고집하며 걸어 왔다.그가 짓은 옷은 우리 고유 한복의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옷을 짓고 있으며, 그가 짓는 옷의 요소마다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통한복 장인인 이봉남 씨는 나이가 들었음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장인의 숨결과 자신의 혼이 담긴 옷을 짓는 일에 혼신을 다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 [기획 특집]‘연지주단 이봉남 한복디자이너’ 장인의 숨결…전통한복의 맥을 잇는다!

 

한복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옷으로 그 아름다움은 단순히 디자이너나 패션에 그치지 않는다. 한복은 한국인들의 정체성과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는 중요한 부분을 잘 아는 이봉남 씨는 한때는 자신이 바라던 의상실을 하려고 마음먹었으나 주위에서 레스토랑을 하면 잘될 거라는 권유도 받아 망서렸지만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 입는 한복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젊었을 때 한복을 입고 있으면 김창숙 여배우를 흡사하여 사진을 찍자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한번은 한복 행사장에 출연한 여배우 김창숙 씨와 기념 촬영도 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한복은 누구나 즐겨입을 정도로 한복이 한때는 정성기를 맞는 시절도 있었다.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대중화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하지만 이봉남 씨는 신혼부부 혼주가 혼례복을 '연지주단'에서 만들어 입고서 잘살고라고 말할때 한복일 한복 일을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고 자부심을 같는다고 말한다.

▲ [기획 특집]‘연지주단 이봉남 한복디자이너’ 장인의 숨결…전통한복의 맥을 잇는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멋을 위해 그의 눈초리와 손길이 예사롭지 않다. 반평생 오직 최고의 한복을 짓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았던 이복남 한복장인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우리의 전통한복의 위엄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위해  손을 놓지 않고 있는지 모른다.

 

지난 30여 년 오직 전통한복을 짓기 위해 바느질과 씨름하며 한길을 걸어온 “연지주단” 이봉남 한복디자이너이다. 이곳은 결혼식에 혼례 예복뿐 아니라 사찰 예복 어린이 예복 등 다양한 한복을 손수 디자인하여  짓는다.

 

한복은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소마다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한다이곳 “연지주단‘에서 짓는.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은 우아하면서 위엄이 느껴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을 짓고 세계 최고 한복을 짓는 곳이라고 할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이곳을 찾는 많은 단골손님 중 고귀하신 분들도 참으로 많이 있다고 한다.

▲ [기획 특집]‘연지주단 이봉남 한복디자이너’ 장인의 숨결…전통한복의 맥을 잇는다!

 

‘이복남 한복장인’은 한복 만들기 배우기 시작한 날부터 아름다운 전통한복을 연구하고 우리 옷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그녀는 최고의 한복을 짓기 위해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손마디에는 우리 것을 이어가는 장인정신이 숨어 있다.

 

‘이봉남 한복장인’의 전통한복 짓는 솜씨는 국내외에서 한복 패션쇼에도 여러 차례 참여할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복남 씨는 패션쇼에 참가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이 너무 상업적으로 치우치는 것 같아 참여를 꺼리고 있다고 밝힌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아름다운 한복을 외국인 손님들도 이곳을 찾아와 혼례복을 지어 입고 너무 좋아 너무 아름답다‘라고, 말하며 코리아 한복이 최고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한복은 세계인들도 인정하고 있잖아요. 하면서 그녀는 전통한복을 짓는 일에 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 한복의 멋을 재현하기 위해 30여 년 동안 우리 고유의 한복만을 고집하며 심혈을 쏟아온”연지주단’ 이봉남 한복장인 의 한복은 색상의 조화와 단아하면서 선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의 전통한복 디자이너로서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라고 말하는 이봉남 장인은 자신의 지역에 “전통한복기념관”을 크게 만들어서 점점 멀어져가는 전통한복을 여러 사람과 지역민에게 보여드리고 이게 고유의 ‘전통한복’이로구나 다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지막 바람이라고 밝힌다.

 

한편 그 누구도 생각 못 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 대중화를 위해 하루도 바늘을 놓지 않는 이봉남 한복디자이너 반평생 우리 전통 옷과 씨름한 장인의 소박한 꿈이 하루속히 이뤄지기를 기원해 본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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