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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자운대 용도지역 변경」정책 공약 제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1/24 [20:27]

이상민 의원,「자운대 용도지역 변경」정책 공약 제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1/24 [20:27]

▲ 이상민 의원,「자운대 용도지역 변경」정책 공약 제시

[시사K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23일 오후 2시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국방부자운대 내 충청권 군인가족의 안정적 주거지원 및 시민체육시설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과 관련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이상민 의원은 “군사시설 대비 이용률이 적어 토지이용율 극대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대전시와 국방부간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자운대 재창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체적인 사업으로 첫째, 주택 고밀·집적화로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체육시설 확장 조성으로 대전시민 이용확대, 둘째, 조성사업 추진 시 용역, 건설 등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셋째, 충렬사 삼거리 IC(하이패스) 설치하여 연구단지 내 교통정체 해소 등의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운대 관사시설(아파트)은 1995년 처음 건물사용 승인을 받아 입주하고 있으나 현재는 노후화가 심각한 건축물로서 주민들이 살기에 매우 불편하고 군인아파트 건축 제한인 4층 이하로서 군인가족 수요 대응에도 한계에 이르고 있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 및 도로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시설 노후화개선 사업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한 실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상민 의원은 국회 차원의 초당적 융합과 협치로 전국의 군인들을 위한 군사 및 생활편의시설 등 대규모 사회적 인프라를 갖춘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토록 대전시에 요청할 계획이며, 국방부에도 대전시와 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모범적인 시범사업 실현 의지 피력과 사업의 실현성 담보를 위한 MOU체결 등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민 의원은 지난 3일 자운대 개발과 관련하여 국회를 방문한 천승현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송영식 국유재산과 사무관의 브리핑을 받은 후 대전시와 적극적인 협조로 진전시켜 나가야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한 바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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