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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한중우호연합창립총회,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참석

나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23/07/21 [10:39]

한중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한중우호연합창립총회,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참석

나용태 기자 | 입력 : 2023/07/21 [10:39]

[시사K뉴스] 나용태 기자 =

 



7월 20일 목요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악화일로를 걷던 한중관계의 틀을 복원하고 양국의 우호 협력을 더욱 체계적이며, 더욱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 등을 추진하기 위해 ‘한중우호연합총회’ 창립식이 열렸다.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의 개회사와 사단법인 평화 김성곤 이사장(전 국회의원), 주한중국대사관 싱하이밍 특명전권대사의 축사와 연합총회에 참여한 단체 소개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웃”이며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는 중국과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해 한중우호연합총회가 ‘한중 우호·교류·협력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좌측), (사)평화 김성곤 이사장(가운데), 싱하이밍 중국대사(우측)



사단법인 평화 김성곤 이사장(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지금이야말로 홍익인간의 철학을 실천하여 주변 모든 나라와 우호 관계를 다져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한중우호연합총회 결성은 지금 우리의 우호·번영·평화를 위해 매우 시의적절한 시도”라고 격려했고, 주한중국대사관 싱하이밍 특명전권대사는 “한중우호연합총회가 앞으로 양국의 단합을 굳건히 하고, 우호적 가교역할을 긴밀하고 충실히 수행하여 상호 공생적 우정과 이해의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주한 중국대사관은 총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 총회에 참석한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김명자 회장은 ”한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중국 등으로 효율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명한 길잡이와 든든한 조력자가 될수 있도록 하겠고, 한중간 상생 가능한 다양한 프로젝트의 모색 및 중소기업의 해외 유통을 위한 다각적 플랫폼 역할을 수행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 총회는 양국간 관계 개선을 원하는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를 비롯한 한중글로벌협회 등 12개 협회와 기업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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