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옥샘코리아(회장 원준희, 우측)와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회장 김명자, 좌측)  © 편집국

[시사K뉴스] 나용태 기자 = ㈜옥샘코리아(회장 원준희)는 옥샘코리아와 거래하고 있는 소상공 및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회장 김명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월 4일(화) 밝혔다.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는 미국, 중국, 브라질, 필리핀, 인도 등에 국내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업체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와 연계되어 있는 해외 업체들에게 ㈜옥샘코리아와 연계되어 있는 소상공 및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서 공동 마케팅 및 상품 공급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옥샘코리아 원준희 회장은 “국내중소기업의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를 준비하는 많은 기업인들에게 일조하고 지속적인 국내외 홍보를 위해 한수협과 협력을 지속할 방침” 이라고 말했고,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김명자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에서 제조되는 우수한 제품을 해외에 알리고 수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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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샘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옥샘코리아 회장과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회장, 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 부회장,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