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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가수 김태곤 “고향의 강” ‘낙동강유역청’ 홍보대사 위촉 !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4/12/31 [14:03]

민족가수 김태곤 “고향의 강” ‘낙동강유역청’ 홍보대사 위촉 !

최성룡기자 | 입력 : 2014/12/31 [14:03]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에서는 지난 12월30일 오후5시 환경보전 도랑살리기 및 친환경의 생활선도를 위한 “홍보대사’로 민족가수 김태곤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낙동강유역환경청’홍보대사 겸 (사)경남환경연합이 주최하는 2014. happy concert ‘경남사랑 환경음악회’ 초대가수 로 창원을 찾은 김태곤씨는 지난70년대 송학사가는길. 망부석. 아리수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가수로 활약했었다.
 
간밤에 울던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끝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오마 찾아 가나 저하늘에 가물거리네 ‘망부석’노래의 주인공 민족가수 김태곤씨는 “낙동강강유역청”홍보대사를 맡은 것은 어릴적 물장구 치고 뛰놀던 ‘고향의 강’을 지키고 홍보하라는 사명으로 알고 그 의무를 다 하겠다고 했다. 
 

▲     ©편집국

지난 1977년 11월 가요'망부석'으로 tbc-tv를 통해 가요계 데뷰한 가수 김태곤씨는 78년 가요'송학사'로 MBC 10대가수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80년 대만 국제영화제 '금종장' 시상식 특별초청공연 초대되며 이때부터 국제적인 한류스타로 인정 받았었다.
 
그는 또 수화가요'아야 우지마라'로 KBS 세계가요제 '디 스테파노 특별상' 수상 가요'신 강강술래'로 KBS 우리노래말상 수상을하며 히트곡 망부석,송학사,아리아리 아라리오,아야 우지마라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히트시키면서 민족가수로 대중들과 국민들에게 인정 받게된다.
 
가수 활동은 잠시 멈추고 지난 99년 2월 공주영상대학 대중음악과 전임교수 겸 학과장 역임하면서 2000년 2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 학위을취득하며.이듬해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보건학박사 학위취득후 잠시 휠링의 시간동안 성인가요계 2004년 10월 신곡 '대박났네' 발표하면서 방송 공연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     ©편집국

이때부터 가요계는 물론 대학 강단에서서 후학지도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게 되는 김태곤씨는 전주대학교 의생명환경대학 대체의학과 객원교수 역임을 시작으로 2006년 4월 환경부 제2기 홍보대사 2008년 9월 원광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학위과정 수료와 2011년 9월 필리핀 국립 이리스트 대 원격대학 상담학과 치유예술전공학과장을 거쳐 2012년 9월 (사)숲힐링생태문화협회 상임고문 겸 홍보대사를 맡아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가수 김태곤씨는 가수 이전에 '보건학 박사'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닌다.또한 대학강단에 서는 미래의 한국을 짊어지고 나갈 대학생들에게 강물같이 흐르는 자연의 법칙을 일깨워주는 명강의를 쏫아낸다.그는 또 이시대의 진정한 '한국을 이끌어가는 힐링명사'로 소개된다.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며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를 평소의 생활철학으로 삼고 항상 양심과 도의가 명령하는데로 정직하고 바른 삶을 살아 떳떳하고 남보다 조금은 앞서고 넉넉한 위치에 있더라도 결코 교만하거나 군림하지 않는 겸손함을 지녀 널리 덕과 선을 쌓는 일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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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음악은 자신의 평생의 동반자이자 삶자체라고 말하며 푸전음악 고전음악 환경음악등 작곡활동에도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민족가수 김태곤씨는 평생 음악과 함께해오면서 이번‘낙동강유역청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홍보대사’를 맡은 김태곤씨는 망부석.송학사.를 노래할 수 있은 것은 ‘나의 고향 낙동강’덕분이였다.고 말문을 연다.어릴적 더울땐 멱 감고 조개잡이도 하고 추울 땐 신나게 얼음도 지치게 해줬던 낙동강이 가까이 있었기에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게 되었다.
 
햇살아래 유난히도 반짝이던 금모래는 한움큼 쥐었다가 하늘에 흩뿌리면 나비처럼 하늘하늘 춤을 추었구요 동네 친구들과 eld굴며 놀았던 그 따듯한 금모래밭은 푹신한 이불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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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동란때는 딱 버티고 막아준 ‘낙동강’덕분에 선친과 정다운 가족,순박한 이웃들이 살아 남을 수 있었고 그 이전과 그 이후에도 여전히 마르지 않고 흘러주는 덕분에 수많은 동식물들이 자라 결국 우리들이 살수 있게 되었기에 ‘낙동강’은 생명의 젖줄이요 어머니 같은 고마운 젖줄인 것이다.
 
아프지 않고 오래 계셔줄 것만 같았던 어머니도 세월이 흘러 편찮아지시면 자식들이 마땅이 돌봐드려야 하듯이 ‘낙동강’도 혹시 병이 들지나 않을까하여 노심초사하며 낮이나 밤이나 유유히 잘 흐르도록 돌보는 일을 묵묵히 해온 아름다운 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홍보대사’임명장을 받으니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미약한 재능이나마 ‘낙동강변 마을출신으로서 이제나마 마침 그간의 감사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때라고 여긴다고 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임명받은 민족가수‘김태곤’씨는“낙동강유역환경청” 백운석 청장님 이하 근무자여러분들이 “고향의 강”인 ‘낙동강’을 사랑하는 마음과 노고를 담은 맑은 노래를 작곡도 하고 또 홍보도 해서 전국에 알리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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