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교통상황 파악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는 창원~서울간 노선 등 4개 노선을 당초 156회에서 291회로 135회 증회 운영하고, 마산고속버스터미널에는 마산~서울간 노선 등 4개 노선을 당초 305회에서 424회로 119회 증회 운행하는 등 타 지역에서 창원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창원공원묘원을 찾는 성묘객을 위해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편성하여 마산역에서 출발하는 주요 2개 노선에 1일 6대를 25분 간격으로 18회 운행하는 등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도 제공하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자동차 정비업체 및 구난형 특수 자동차업체에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하는 등 만일의 응급 비상사태에 대비토록 하고 버스터미널, 정류장 및 BIS단말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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