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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을 내려놓았는데도, 보좌진 목부터 베라는 김두관은 잔인한 졸장부(拙丈夫)!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8/28 [12:26]

의원직을 내려놓았는데도, 보좌진 목부터 베라는 김두관은 잔인한 졸장부(拙丈夫)!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8/28 [12:26]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오늘 있었던 윤희숙 의원의 의혹 해명 기자회견에 대하여 보좌진부터 모두 해촉하라며 비판했다.

 

지난 25일(수) 윤희숙 의원의 사퇴 발표 후 여권 전체는 무엇에 찔리기라도 한 듯이 일제히 달려들어 ‘윤희숙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과 내로남불에 대하여 앞장서 비판해온 윤 의원에 대하여 근거 없는 마타도어를 일삼고, ‘공수처 셀프수사 의뢰’까지 했음에도 보좌진 해촉을 언급하며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는 것이 ‘민주당의 정치’인지 묻고 싶다. 

 

보좌진은 의원의 사직안이 처리되는 즉시 면직된다. 윤 의원은 25일 오전 기자회견 전 이미 사퇴서를 국회사무처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윤희숙 의원의 진정성을 운운할 것이 아니라 180석이 넘는 범여권의 의석으로 사직안을 처리하면 된다. 30일 본회의에서 박병석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이 제대로 사직안을 처리하기만 하면 될 일이지 김두관 후보가 진정성 운운하며 보좌진을 인질로 잡을 일이 아니다.

 

사람은 힘들 때 본성이 나온다고 한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바닥에 붙은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막무가내식 마타도어를 하고, 약자인 ‘을’을 인질로 여기기까지 했다. 그런 방법으로는 지지율 상승에 하나 도움되지 않는다.


김두관 예비후보가 ‘부동산 실정’, ‘문정부 내로남불’등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극적인 정치이슈에만 편승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울 따름이다.라고 27(금)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이와 같이 성명을 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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