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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으로 창원광장 수놓는다

12월 1일 창원광장 등서 ‘희망찬 2012 임진년! 희망의 빛 초대전’ 점등식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1/12/06 [11:03]

‘희망의 빛’으로 창원광장 수놓는다

12월 1일 창원광장 등서 ‘희망찬 2012 임진년! 희망의 빛 초대전’ 점등식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1/12/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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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회장 이경태)는 연말을 맞아 2011년을 보내면서 시민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하고 다가오는 [최성룡기자]2012년 임진년 새해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희망의 빛 초대전’을 성산아트홀 주변과 창원시청 앞 창원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12월 1일 오후 6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빛을 밝힐 ‘희망의 빛 초대전’은 시민의 소원등과 함께 성산아트홀 주변 ‘은하수 거리’에서, 또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는 창원광장에 각각 설치돼 연말연시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특히, 경남은행의 후원을 받아 창원광장에 설치된 ‘루미나리에’는 초절전 LED등으로 대형은 폭 16m 높이 10m, 소형은 폭 8m 높이 7.5m인 아치형으로 설치됐는데 창원광장의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해 2012년 임진년 ‘희망의 빛’을 밝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희망의 빛 초대전’ 기간 중 전력절감을 위해 ‘루미나리에’ 점등시간을 조정할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 이경태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온 창원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염원하며, 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 설치한 ‘희망의 빛 초대전’에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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