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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기관고장 레저보트 예인구조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7:14]

창원해경, 기관고장 레저보트 예인구조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3/30 [17:14]

▲ 창원해경, 기관고장 레저보트 예인구조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29일(일) 오후 13시40경 창원시 진해구 잠도 북방 0.3해리 해상에서 표류하던 레저보트A호(고무보트, 승선원2명)를 무사히 예인구조 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창원해경은 승선자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고 경비함정과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이날, A호(고무보트,승선원 2명)는 레저활동(낚시)을 하기 위해 오전 09시경 진해 속천항에서 출항, 잠도 인근해상에서 레저활동(낚시)을 한 후, 같은날 13:30분경 레저활동을 마치고 속천항으로 귀항아기 위해 시동을 걸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창원해경에 구조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창원해경은 승선원 건강과 레저보트A호 상태등을 확인하고 진해 속천항까지 무사히 예인 구조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레저보트 출항시 사전에 선박 안전점검과 연료유 등을 확인하여 출항해 달라”며“특히, 해상에서 레저활동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안전한 레저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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