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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부관훼리 "성희호" 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5/26 [14:06]

나의 여행 부관훼리 "성희호" 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5/26 [14:06]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여름의 문턱 오월의 마지막 주 23일의 해외여행 일본 야마구찌현 시모노세키 해외여행.그저 그 단어 하나로도 충분한 가치가 느껴지고 설레인다.

 

해외여행이란 단어가 참으로 얼마 만인가? 해외 여행이란 단어를 떠 올리는 것이.산다는 것이, 인생이란 것이 호락호락한 것만은 아니라지만 내가 지배해야 할 시간에 내가 지배를 받고 살아가고 있다.

 

▲     © 편집국


우리의 삶은 언제나 무엇인가에 쫓기고, 무엇인가에 억눌리고,또한 그 무엇인가에 매달리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사는 게 아니라 정말 빨리빨리 문화에 젖어 살아가고 있다.

 

이제 그 끈을 조금은 놓고 싶다.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그 줄을 아주 조금이라도 풀어 주고 싶다. 나와 내 소중한 가족을 위해, 앞으로만 달려가다 문득 하늘을 보고, 뒤를 본다.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내 의지가 아니라 타인의 의지로 문득 외로울 때, 가슴이 시릴 때, 내 편인 줄 알았던 모든 것들이 나에게서 등을 돌릴 때 그때 문득 난 하늘을 본다. 그리고 뒤를 본다.

 

나를 보고, 또한 내 안의 나를 본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이 길이였던가? 내가 꿈꾸고 있는 길이 진정 이 길인가?문득 오늘은 여행을 준비하며 그 길이 내가 원하는 길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내 여행의 나침판 달콤한 나의 여행 부관훼리 23일 워킹맘 패기지 여행을 다녀왔다

부산국제여객 터이널에서 오후9시출발하여 다음날 오전8시 일본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항 도착하였다.

 

23일중 둘째날 일정은 주말마다 열리는 스시시장 가라토스시 시장을 찾았다 먹음직 스런 대방어,복요리 참치 등 각종 해산물 스시가 군침을 돌개했다 스시2접시를 사들고 시모노세끼 바닷가 부두 잔디밭에서 먹는 맛은 정말 일품이였다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야하타로 이동 기타큐슈 자연사박물관-서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연사,역사박물관으로 도착하여 수 만년전의 공룡의 세계 자연 동물의 세계를 방불케 했다.나의 여행은 '생명의 여행'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고쿠라로 이동 **고쿠라 추천일정***추천 만화박물관 : 테마에 따른 많은 만화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쿠라역-기타큐슈의 교통의 요지이자, 쇼핑의 최적의 장소이자 코렛, 아뮤프라자, 대형 아케이드 상점거리, 재래시장 등이 밀집,모지코로 이동.모지코 레트로.옛정취와 이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항구도시 였다.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일본 옛 메이지 시대부터 다이쇼시대에 걸친 낭만적인 건물들이 즐비해있다,여기에 또 큐슈 철도박물관-기차모형, 실물자료, 역무원의 역대 유니폼 등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이 가득하다

 

한편 야마구찌 현 야마구치시()6,114.14 면적(k) 1,412,351 인구()의 현청 19개 시중 가장 인구가 많다. 고대부터 중국과 한반도를 잇는 해륙교통의 요충지로 선진문화의 창구가 됐다. 주요 공업지대는 세토나이카이 연안에 집중되어 있으며, 화학·석유·철강을 주축으로 한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전국적으로 높다.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침강해안이 발달하여 동해(東海:)·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 연안에 섬들이 많다. 산업은 공업이 주축이 되며, 농업은 영세하여 겸업 농가가 많다. ·보리 외에 고구마·감자가 많이 생산되고, 하기[오시마[大島]의 감귤류재배가 유명하다. 아키요시대지[秋吉臺地아부고원[阿武高原]의 목장에서는 육우·젖소를 사육한다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또 시모노세키와 한국의 부산(釜山) 사이에는 부관(釜關) 페리가 정기취항하고 있다. 풍광명미한 세토나이카이와 동해 연안, 석회암 동굴 등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한 아키요시대지 등지는 국립·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또 현내에 사적(史蹟)과 온천이 많다.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부관훼리는 19656월 한일간 국교 정상화 합의 이후 부산-시모노세키간 항로를 개설하기 위한 한일경제각료 회의 결정에 따라 1969년 설립되어 한일간 최초의 국제 카페리 항로를 개설한 후 현재까지 48년간 무사고 운항을 기록을 자랑한다.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특히 성희호부관훼리는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는 국제 호화 카페리 전문회사로서, 현재 호화 여객선 2척이 매일 운항되고 있으며, 20025월부터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건조된 국제선 카페리 성희호가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길을 책임지고 있다.

 

▲ 나의 여행 부관훼리타고 일본 야마구찌 현 시모노세끼 다녀와서...     © 편집국

 

이번 해외 여행은 한국 박수현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참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우리가 잘 몰랐던 일본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배우는 유익한 여행이 되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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