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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마산 구복항 정박선박 화재발생... 인명피해 없어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20:15]

창원해경, 마산 구복항 정박선박 화재발생... 인명피해 없어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5/24 [20:15]

▲ 창원해경, 마산 구복항 정박선박 화재발생... 인명피해 없어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24일(금) 오후 13시 36분경 마산 구산면 구복항에서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마산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진화에 나섰다고 말했다.

▲ 창원해경, 마산 구복항 정박선박 화재발생... 인명피해 없어     © 편집국

 

 창원해경에 따르면 24일(금) 구복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면서 A호(4.59톤, 양식장관리선), B호(5.63톤, 양식장관리선), C호(1.9톤, 모터보트)가 불에 타 전소 됐다고 했다.

 

 한편, 119소방차량 14대, 소방정 1척이 동원돼 화재는 진화가 완료되었고, 화재로 인해 해상에 그을음만 떠 있으며, 선박에 적재되어 있던 기름은 해상으로 유출되지 않아 해양오염은 없다고 말했다.

▲ 창원해경, 마산 구복항 정박선박 화재발생... 인명피해 없어     © 편집국

 

 창원해경 관계자는“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며“정확한 화재 사고 원인을 파악해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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