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2019 경상남도 청소년지도자 맞춤형 직무교육 1차 「프로그램 지도 과정」이 4월 26일(금) 11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청소년지도자 중 담당자 직급에 해당하는 지도자가 참가하여 교육을 수료하였다.
도내 청소년지도자의 개인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도내에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에 종사하는 청소년지도자 110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설한 맞춤형 직무교육 중 1차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지도 과정’이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지도자는 “평소 듣고 싶었던 청소년지도자 전문교육을 다른 지역에 가지 않고 경남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아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다.”며 교육 참가 소감을 말했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 원장은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이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육 참가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역량 있는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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