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시 주차장 승용차 인도 턱에 걸려 새우 하차

창원시 일부 인도 차 문 높이 고려않고 무작정 공사

송교홍 | 기사입력 2016/11/09 [11:52]

시 주차장 승용차 인도 턱에 걸려 새우 하차

창원시 일부 인도 차 문 높이 고려않고 무작정 공사

송교홍 | 입력 : 2016/11/09 [11:52]
▲    승용차 문이 인도턱에 걸려서 주차하기가 불편한 모습


시사코리아뉴스 송교홍 기자=
  창원시가 공식적으로 지정해 놓은 주차장의 인도턱이 들쭉 날쭉 제멋대로 시공되면서 승용차 문이 인도턱에 걸려 정상적인 주차가 불가능한 곳이 창원시 관내에 여러 곳이 있다.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베스트인쇄소 앞 시 지정 도로 주차장은 인도턱이 일반 승용차의 문 보다 높아 주차면에 정상적으로 주차를 할 경우 운전자가 내리는데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그래서 이곳에 주차하는 승용차 운전자는 주차할 때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도로 안쪽으로 더 멀리 주차해야 만 겨우 내릴 수 있어 타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주차에 불편을 겪는지 직접 기자가 현장을 찾아 승용차를 주차해 보니 정상적인 방법으로 주차할 경우 문이 인도턱에 걸렸고 인도턱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모두 내려야 겨우 내릴 수가 있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원시가 관내 주차장을 전수 조사해서 승용차 문이 걸리는 인도턱 높이를 낮추어야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신규 인도공사시 시공 메뉴얼에 높이 제한을 정하는 것이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    승용차 문이 인도턱에 걸리는 모습. 그러나 이 같은 불편을 겪고 있어도 아무도 지적하는 이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