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기념하여 7.29.(금) 18:30 마산야구장에서 나라사랑 시구행사를 개최했다.
NC다이노스 야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미군장병 및 가족, 보훈가족, 나라사랑 앞섬이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유엔군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맥나마라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장이 시구를 하였으며 창신대 나라사랑 앞섬이 및 경남동부보훈지청 직원으로 구성된 나라사랑 봉사단이 애국가를 불렀다. 이번 나라사랑 시구행사를 통해 6‧25전쟁 정전협정의 의미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국내‧외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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