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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돝섬으로 가는 뱃길 `추억의 이벤트 행사 가져!

돝섬해피랜드, 30일 승선료 없이 무료 개방 축하공연 등...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1/30 [20:41]

마산 돝섬으로 가는 뱃길 `추억의 이벤트 행사 가져!

돝섬해피랜드, 30일 승선료 없이 무료 개방 축하공연 등...

편집국 | 입력 : 2016/01/30 [20:41]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마산 돝섬터미널 이전이 추진되면서 마산연안여객선터미널이 철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2년 동안 정들었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돝섬터미널 이전이 추진되면서 오는 30일 토요일 하루 승선료 없이 무료 개방했다.
▲  한진 태권도 시범단....   © 편집국

돝섬해피랜드 오용환 대표는 "32년 동안 1,400만명이 이용했던 마산연안여객선터미널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며 "한해 110만명이 이용하고 마산의 부흥과 함께했던 국내최초의 해상유원지 돝섬으로 가는 길목이 역사 속으로 슬며시 사라지는 것이 못내 아쉬워 돝섬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이어보고자 무료초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창원시 공예협회 회원들.....   © 편집국

이날 행사는 쇼 엔트테이먼트,송기획(대표 이용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돝섬 선착장 황금돼지 옆 특설무대에서,가졌다.창원공예협회 박수현 회장 경상남도무형문화재 매듭장32호 배순화 고문 그리고 회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만들어온 매듭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개그맨 및 연예인 인기가수 축하공연등 다양한 축제 행사를 펼쳐졌다.
▲ 인기가수 신 이...      © 편집국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돝섬으로 가는 모든 시민들에게  돝섬터미널 선착장에서 무료 승선을 시켰다.또 오후 2시부터는 돝섬오픈스튜디오에서 MBC 아침의 행진 진행자 김 군, 이용우 씨 등과 함께 지난 32년간 추억을 새로운 추억으로 이어가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   인기가수 배가현...  © 편집국

한진 태권도 도장시범단 단원들의 태권도 시범과 초대가수 신 이 '한우리봉사단 조민제 단장,가수 전인화,서해진,조민주 '한국연예인 예술단'최태조 단장,초대가수 태란 ,배가현,최병식씨가 출연하여 주말을 맞아 돝섬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 인기가수 서해진''''     © 편집국

돝섬은 사계절 아름다운 시민 휴식처로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을 정비하고 각종나무 구절초와 진달래등 각종 초하류 7만9천그루,산수유등 꽃 피는 나무7종류 1천500그루를 섬 전체 심어 아름답게 어울어져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   황금돼지 탈을 쓰고 패자부할전 춤을 추는 시민,,,,,,  © 편집국

이날 부대행사로 ▲개그맨과 함께하는 소통토크(조지훈, 김수용 등 출연) ▲변검마술(안성철외 변검공연) ▲휘파람연주(황보서 휘파람연주가) ▲황금돼지 희망메시지 붙이기 ▲플래시 몹 ▲소원풍선날리기등 500여명 ▲전통놀이 그리고 사랑의 막걸리 한잔 나누기 행사도 곁 들였다.
▲가수 태 란....      © 편집국

돝섬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가 참석  MBC 아침의 행진애청자, 마산살리기시민연합, 생태환경연구소, 마산어시장활어사업조합, 장어구이거리번영회, 가야공예연구협회, 창동ㆍ오동동 상인회 회원 그리고 시민들 1.500 여명이 참여했다.
▲    가수 최민경... © 편집국

30여년의 역사가 있는 돝섬터미널이 곳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세대를 넘어 시민들의 다양한 옛 추억이 담겨있는 '마산돝섬'이 승선료 없이 무료 개방을 실시하는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은 행운을 적은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 가수 조민주....     © 편집국

한편 돝섬터미널은 창원시와 협의를 하고 있지만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연안크루즈종합여객터미널로 이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따라서 돝섬터미널 선착장에서 임시승객대기실과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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