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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함께 쓰는 나의 오경’

다양한 모임에서는 물론 뇌졸중이나 치매, 우울증이 있는 어르신과도 함께 할수 있는 성경 공부

조완희기자 | 기사입력 2015/11/18 [13:03]

‘하느님과 함께 쓰는 나의 오경’

다양한 모임에서는 물론 뇌졸중이나 치매, 우울증이 있는 어르신과도 함께 할수 있는 성경 공부

조완희기자 | 입력 : 2015/11/18 [13:03]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바오로띨 출판사애서‘하느님과 함께 쓰는 나의 오경’ 을 출간했다.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 교재 ‘새로 나는 성경 공부 II’ 시리즈. 복음 편이 끝나고 구약 편 역사서, 시서와 지혜서, 예언서, 모세오경 총 4권 가운데 첫 번째로 출간된 책이먀. 오경이란 창세기, 탈출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말한다.

구성원들이 매주 필사해 온 성경 말씀을 토대로 길잡이, 들어가기, 깊이기, 마무리하기의 단계를 통해 서로 친교를 나누고 마음을 여는 가운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그리고 하느님께로 가기까지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살아가면 좋을지 묵상하고 깊이있도록 이끈다.

교사용에는 ‘진행자를 위한 길잡이’를 책 앞부분에 실어 진행자로서 어떻게 모임을 이끌고 구성원의 참여를 흥미롭게 유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제시해 놓았다. 구성원들이 마음에 남는 말씀을 서로 나누면 교사는 이에 대한 성경 해설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학생용에서는 오경에서 선택한 중요한 단락을 묵상하고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거룩한 독서를 하고 지난 시간을 성찰하며, 진행자의 지도에 따라 말씀을 익히고 하느님의 사랑과 감사를 깊일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나온 어르신을 위한 책들이 단순하고 일회적인 데 비해 새로 나는 성경 공부 II 시리즈는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남은 삶을 보람 있게 살도록  서로 말씀을 나눌 뿐 아니라 도우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곁들였다.
성당 어르신이나 안나회, 연령회, 양로원, 복지원 등 다양한 모임에서는 물론 뇌졸중이나 치매, 우울증이 있는 어르신과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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