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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산교회 “한가족 3000축제”에서 개그맨 정종철 집사 간증!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5/05/18 [11:27]

서마산교회 “한가족 3000축제”에서 개그맨 정종철 집사 간증!

최성룡기자 | 입력 : 2015/05/18 [11:27]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한가족 3000축제”간증무대에서 5살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개그맨 정종철씨는 데뷔 당시 옥동자라는 이름으로 당시 KBS안방극장 개그프로에서 인기를 독차지 했던 정종철 집사는 자신이 만난 예수를 간증했다.
 
정 집사는 16가구가 모여 사는 고향마을 사람들이 모두 한 가족인데 다 나처럼 생겼다. 여자는 내 얼굴에 머리만 길다. 심지어 내가 마을의 두 번째 키가 컸고 얼굴도 제일 잘 생긴 줄 알았다.'아르바이트 모집'광고를 보고 찾아갔지만 작은 키와 외모에 퇴짜를 맡는 자신의 모습을 뒤늦게 발견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고향이 제천인 그는 고향에서 냉면집 부주방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우연히 개그콘스트에 나온 인물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생겼는데 마침 화면에 자막으로 개그맨 모집나와 응시서류를 들고 그길로 방송국을 찾았는데 한번에 합격 됐다.사실 떨어지면 다시 주방일 을 다시 할 생각이였다.
 
그는 어릴 때 교회에 가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준다는 말에 교회에 처음 나가 전도사를 만났지만 중학교 2년 15살 때쯤 하나님을 영접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등학교 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마땅히 갈 곳이 없었다.식당 주방장 보조에서 인기 개그맨이 되기까지 하나님을 못 만났으면 불가능 했다.고 심경을 밝힌다.
 
정 집사는 서마산교회 전도3000축제'에서 간증을 통해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항상 나를 지켜주신 분은 하나님"이라며 "이런 재주를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다고 한다.
 
인생 역전드라마 같은 삶 '옥동자'로 통했던 그 역시도 한때는 목회자의 꿈을 가졌지만 ”자신의 외모 때문에 포기했지만 지금은 목회자들 보다 더 많은 간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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