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비점오염관리 인식 확산과 환경실천 독려를 위해 6월 5일 토요일 오전 창원시 산호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장마 전 비점오염원을 사전 차단함과 동시에 시민들로 하여금 하천오염의 경각심을 갖게 함으로써 산호천의 수질개선과 깨끗한 하천 만들기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은 청소년 및 시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호천 주변 각종 생활쓰레기, 비닐류 폐기물 2톤을 수거하는 등 하천의 수질오염 및 녹조 발생 등을 예방했다.
한편 남성용 총재는 “환경의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수질보전을 생활화하고, 미래세대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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