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전자고 청소년 비즈쿨 비즈위크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허은주기자 = 경남전자고는(교장 서명석) 3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비즈위크’를 개최하여 청소년 비즈쿨 활동을 진행했다.

고마워Yo! 우리동네 Hero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비즈쿨 요리동아리에서는 떡볶이와 토스트를 만들어 팔며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1학년 전체 학생들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드는 메이커 체험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체험(VR)을 통하여 교육과정 속에서 배우는 이론과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찾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융합형 창의인재에 한발짝 다가갔다.

청소년 비즈쿨 담당교사(신보은)는 “이번행사는 처음으로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한 행사로 학생들과 전교직원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였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전자고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인 청소년 비즈쿨로 지정되어 기업가정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