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6일(목) 마산항 구항 물양장 일대에서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을 맞이하여 해안정화 및 수중침적 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7일(금)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마산항 구항 인근에서 해안 및 수중정화활동으로 나누어 버려진 플라스틱, 폐비닐, 폐스티로폼 등 약 18톤, 수중에 침적되어 있던 폐기물 등 약 2톤, 총 약 20톤을 수거함으로써 해양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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