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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만지도 고라니 신속한 구조!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4/04 [20:58]

작은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만지도 고라니 신속한 구조!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4/04 [20:58]

▲ 작은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만지도 고라니 신속한 구조!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4월4일오전12시20분경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국립공원명품마을 만지도  바닷가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직원들이 다리가 부러지고  온몸에 상처를 입은 고라니  한마리를 긴급구조했다

▲ 작은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만지도 고라니 신속한 구조!  © 편집국


다친 고라니 구조한 만지도섬장 오용환에 따르면 이날오전 9시40분경 만지도에서 연대도 출렁다리로 가던중 바닷가에서 부상을 입고   몸부리치던 고라니를 발견하고 통영시 당직실과 #경남야생동물보호협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구조 요청했다 고 밝혔다

 

▲ 작은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만지도 고라니 신속한 구조!  © 편집국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이 응급처치하고 있다.하지만 만지도가 섬이라 접근성에 문제가 있어 시간이 지체될 경우 고라니는 탈진될 위험한 상태였다

 

▲ 작은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만지도 고라니 신속한 구조!  © 편집국


12시20분경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직원 4명과 산양분소1명등5명이  순찰선을타고 만지도에 들어가 긴급구조 했다

▲ 작은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만지도 고라니 신속한 구조!  © 편집국

 

구조당시 고라니는 뒷다리와 앞다리 모두 부러졌고  온몸에 상처가 깊어  부상이 심각한 상태였으나 부목을 대고 응급처치한 뒤 국립공원 순찰선으로  도남동까지 이송됐다

▲ 작은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만지도 고라니 신속한 구조!  © 편집국


관광객 최규리(통영거주)씨는 국립공원공단 동부사무소의  발빠른 고라니  구조를 지켜보면서 비록 동물 생명이지만  소홀하지않고 자연과 환경생태계를 보존하고 지켜내려는 국립공원공단직원들의  의지를 보게되었다면서 신속하고 헌식적으로 노력한 국립공원공단101호 순찰선 선장(김병기)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직원들의 구조활동을보고 감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조된 고라니는 통영시를 통해 경남야생동물보호협회에 이날오후 인계했고 만지도에서 순찰선으로 옮겨 고라니  는 신속한 구조가 됐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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