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돝섬은 지금 꽃 대궐

돝섬해피랜드 크루즈호'가 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 운항중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3:02]

돝섬은 지금 꽃 대궐

돝섬해피랜드 크루즈호'가 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 운항중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3/26 [13:02]

▲ 돝섬은 지금 꽃 대궐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국내최초해상유원지였던 황금돼지섬 돝섬에도 봄꽃이 개화되면서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 돝섬은 지금 꽃 대궐  © 편집국


지난주말부터 벚꽃이 개화되기 시작했고 섬둘레길에는 개나리 진달래 철쭉등이 피면서 섬은 말 그대로 꽃대궐이라고 표현해도 될 것 같다.

▲ 돝섬은 지금 꽃 대궐  © 편집국


돝섬해피래드 대표  오용환에 따르면 3월26일 돝섬의 벚꽃 개화율은 약  30% 정도이고 진해벚꽃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만개되기 때문에 사회적거리두기가 종료되는 4월5일 이후에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창원시는 특색있는 봄철 관광자원 개발 및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다윈튜울립 51,600본 무스카리 56,160 구등 총 107,760 본을 돝섬 정상 하늘마루와 섬 언덕에 식재했는데 지난주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2주간은 돝섬을 찾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돝섬은 지금 꽃 대궐  © 편집국

 

돝섬을 오가는 선박은 창원지역 사회적거리두기 차원에서 운항을 중단했다가 지난13일부터 운항이 재개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간격으로 운항하고 있다.


한편 돝섬 꽃 대궐 관람객은 마스크착용과 손세정제 사용 발열체크를 통과한 승객만  섬에 들어갈수 있다.고 창원시 관계자는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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