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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예술의 섬 대마도 TOKI '삼나무 숲 상상 콘서트'에서 만나요!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놀러오세요~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1/18 [16:36]

힐링 예술의 섬 대마도 TOKI '삼나무 숲 상상 콘서트'에서 만나요!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놀러오세요~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1/18 [16:36]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편집국


[시사코리안뉴스]최성룡 대표기자 =
'일본 대마도'작은 섬 '삼나무 숲'고광용 대표 '는 새해들어 '대마도 히타카츠 터미널'에서 지난 주말에 버스킹을 시작했다.그리고 자신이 소유한 대마도 '삼나무 숲' 공연장에서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상상 콘서트"를 지난해 5월부터 5회 실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이 행사에는 연예계 왕성하게 활동하는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를 비롯하여 ,통기타가수 진우  대구,전자바이올린 이선영  부산,우리소리예술단 김해,등 국내에서 연예계는 물론 대중,음악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리꾼들이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상상 콘서트에 대거 참여했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보헤미안 랩소디- 힐링예술의섬 대마도 TOKI 삼나무숲 공연장 대마도 작은 섬 콘서트가 열리는 삼나무 숲에는 여기저기 아름다운 액자 문고들의 글귀가 눈에 들어 온다."사랑한다.달려갈께 기억할께 보고싶다.눈부시게 빛나는 날들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특히 그 많은 글귀들 중. "방하착"을 옮겨 보았다.붓글씨를 쓰시는 분들께서 애지중지하는 글귀이기도 하다.한 스님이 탁발을 하러 길을 떠났는데, 산세가 험한 가파른 절벽 근처를 지나게 되었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그때 갑자기 절벽 아래서 "사람 살려! "라는 절박한 소리가 실낱같이 들려왔다.소리가 들려오는 절벽 밑을 내려다보니 어떤 사람이 실족을 했는지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다행히 나뭇가지를 붙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살려달라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이었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이오?" 라고 스님이 물어보니 다급한 대답이 들려왔다."사실은 나는 앞을 못보는 봉사 올시다.산 넘어 마을로 양식을 얻으러 가던중 발을 헛딛어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는데, 다행히 이렇게 나뭇가지를 붙잡고 구사일생으로 살아 있으니 뉘신지 모르오나 어서 속히 나좀 구해주시오.이제 힘이 빠져서 곧 죽을 지경이오!" 하는 것이었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스님이 자세히 아래를 살펴보니 그 장님이 붙잡고 매달려 있는 나뭇가지는 땅 바닥에서 겨우 사람 키 하나 정도 위에 있었다.뛰어 내려도 다치지 않을 정도의 위치였던 것이다.그래서 스님이 장님에게 외쳤다."지금 잡고 있는 나뭇가지를 그냥 놓아 버리시오. 그러면 더 이상 힘 안들이고 편안해 질 수 있소!"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그러자, 절벽 밑에서 봉사가 애처롭게 애원했다."내가 지금 이 나뭇가지를 놓아버리면 천길 만길 낭떠리지로 떨어져 즉사할 것인데, 앞 못보는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어 제발 나좀 살려주시오~ "라고 애걸복걸 했다.그러나, 스님은 봉사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으면 당장 그 손을 놓으라고 계속 소리쳤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그런 와중에 힘이 빠진 봉사가 손을 놓치자 땅 밑으로 툭 떨어지며 가볍게 엉덩방아를 찧었다.잠시 정신을 차리고 몸을 가다듬은 장님은 졸지간에 벌어졌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파악하고 멋적어 하며 인사치례도 잊은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그렇다.우리의 삶도 앞 못보는 장님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봉사가 붙잡고 있는 나뭇가지가 오직 자신을 살려주는 생명줄인줄 알고 죽기살기로 움켜 쥐듯이, 끝없는 욕망에 집착하며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놓아 버리면 곧 죽고 못 살 것처럼 아둥바둥 발버둥치는 청맹과니와 같이 눈뜬 장님이 바로 우리들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썩은 동아줄과 같은 물질을 영원한 생명 줄로 착각하고 끝까지 붙들고 발버둥치는 불쌍한 우리네 중생들, 자기를 지켜주는 생명줄이라고 집착하고 있는 것들을 과감하게 놓아 버려야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알려 주는데도 불구하고, 귀담아 듣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 편집국

 

"방하착(放下着)"은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 놓아라", 또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뜻이며,우리 마음 속에는 온갖 우월감, 자책감, 번뇌와 갈등, 스트레스, 원망, 집착등이 얽혀있는데, 그런 것을 모두 홀가분하게 벗어 던져 버리라는 말이 방하착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 힐링 예술의 섬 대마드 TOKI 삼나무 숲 상상 콘서트   © 편집국

 

한국이 고국인 명균 고광용 대표 '대마도에 정착하여  "힐링예술의섬"을 만들기 위해 작으나마 꿈을 가지고 대마도에 거주하게 되었다'라는 고 대표는 고국(한국)에 계신분들과  서로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의 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 서로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의 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한편 힐링예술의섬 대마도 toki삼나무숲에서의 더치커피 한잔으로  도심에서의 찌들린 삶 그리고 바쁘게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들이 아닌가 ? 잠시  마음의 심신을  '삼나무 숲'이곳에 와서 달래보는 것도 참으로 좋을 듯 하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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