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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녹성회 말복 날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 삼계백숙 어르신 아름다운 동행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8/16 [16:58]

경남녹성회 말복 날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 삼계백숙 어르신 아름다운 동행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8/16 [16:58]

 

▲ 경남녹성회 말복 날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 삼계백숙 어르신 아름다운 동행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녹성회’(회장 이재현 3기)회원 및 임원들이 16일 오전 10시 ~ 오후1시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관장 장수용)을 찾아 삼계백숙을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동행을 펼쳤다.

 

▲ 경남녹성회 말복 날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 삼계백숙 어르신 아름다운 동행     © 편집국

 

이날 경남녹성회 회원들은 2인1조를 편성하여 중리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 영구 임대 아파트 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집집마다 찾아 다니며 삼계백숙을 직접 배달 봉사를 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 경남녹성회 말복 날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 삼계백숙 어르신 아름다운 동행     © 편집국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위해 저소득 가정의 자립능력 배양과 제반 문제 및 욕구 해결을 위하여 지역과 주변의 실정 및 주민 실태에 상응하는 사회 복지 전문 기술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다.

 

▲ 경남녹성회 말복 날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 삼계백숙 어르신 아름다운 동행     © 편집국

 

1994년 4월 1일 창원군으로부터 통도사 자비원에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1994년 6월 1일에 중리 종합 사회 복지관을 개관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2010년 7월 1일부터 시설 명칭이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으로 변경되었다. 최근에는 2013년 4월 1일 창원시로부터 통도사 자비원에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경남녹성회 말복 날 내서 종합 사회 복지관 삼계백숙 어르신 아름다운 동행     © 편집국

 

가족 복지사업으로 일반 상담, 무료 법률 상담, 아동 먹거리 지원 사업, 아동·청소년 야간 보호 상업, 다문화 교실 등이 있으며, 지역 사회 보호 사업으로 무료 급식사업 주 5회, 도시락 배달 사업 주 5회, 밑반찬 지원 사업, 행복한 복날 보내기, 후원 물품 지원 사업, 결연 후원 사업, 사랑의 떡국 배달 사업, 명절 제례상 차려 드리기, 일시 긴급 지원 사업, 주거비 지원 사업, 김장 지원 사업, 난방유 지원 사업, 이·미용 서비스, 차량 지원 사업, 목욕 서비스 등이 이곳에서 하는 사업이다.

 

지역 사회 조직 사업으로 자원 봉사자 교육 사업, 실습생 지도, 결혼 이주 여성 정착 멘토링 사업, 경로 잔치, 바자회 등이 있으며, 교육 문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방과후 학습 주 5회, 시민 생활 외국어 교실, 그림 대회, 노인 대학 등이 있다. 장애인 쉼터, 어르신 쉼터, 푸드 뱅크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녹성회 이재현 회장은 봉사현장에서 고령화 시대 복지 사각지대 노인문제등 지구촌의 환경은 매우 심각하다, 특히 회원들과 오늘 여름중 최고 덥다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자발적 봉사에 참여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미래의 환경과 성장의 조화로운 발전방향 교육과정을 거친 ‘녹색성장 경남녹성회’회원들은 . 환경분야 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새롭게 변모해 나갈 것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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