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 제18회 마산어시장 수산물축제에서 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개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8.10(금) 15시. 2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는 전국4대 시장인 마산어시장 특설무대에서, 마산어시장상인회(회장 심명섭)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주관한 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 제18회 마산어시장 수산물축제에서 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개최..     © 편집국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고 있는 마산어시장축제는 1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의 축제내용을 보면 대체로 율동과 음악으로 흥을 돋구게 하면서 시장홍보와 먹거리 소비촉진을 위한 구도로 편성 추진해 왔었으나, 금번 행사는 차문화를 접목하게 되면서 정과 동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인식케 하는 계기가 되었다.

▲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 제18회 마산어시장 수산물축제에서 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개최..     © 편집국

1부는 이현주 성균관다례원장의 진행으로 초등부와 유치부로 편성된 차예절경연이 있었고 2부에는 이초원 무용단의 이초원 원장과 원현철 수석무용수의 다무공연, 천년다례원 문청함 원장의 아리랑다도 시연이 있었다.

▲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 제18회 마산어시장 수산물축제에서 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개최..     © 편집국

이날 초등부 대상에는 명도초등학교 5학년 남나연 학생, 유치부는 빈센트정원 미술학원 오유찬 어린이가 수상하였으며, 지도자상에는 남도초등학교 이순옥 교사와 빈센트정원학원의 최윤정 원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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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연합회는 다가오는 10.26(금)~28(일) 마산 만날공원 등에서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두고 ‘제19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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