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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목공작품 만들어요!

- 부산지방보훈청, 「시니어 보훈공방 스토리」 -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7/12 [10:51]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목공작품 만들어요!

- 부산지방보훈청, 「시니어 보훈공방 스토리」 -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7/12 [10:51]
▲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목공작품 만들어요!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11일 수요일, 부산산림교육센터(금정구 소재)와 협업하여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나무를 소재로 하여 자연친화적인 작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니어 보훈공방 스토리』사업을 실시했다.

 

 『시니어 보훈공방 스토리』사업은 복권 기금과 부산산림교육센터의 지원으로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직접 나무를 손질하여 독서대, 책꽃이, 수납함, 연필꽂이 등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목공작품 만들어요!     © 편집국

 

 당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고령 참전유공자 안병윤(89세) 어르신은 “나무로 만들기 하니 어릴 때 기억이 나네. 독서대 만들었는데 나무가 참 튼튼해서 두고두고 오래오래 쓰겠어. 고마워.”라며 향수에 젖은 목소리로 프로그램 참여가 뜻깊었음을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며 따뜻한 보훈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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