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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최고위원회의 결과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08:32]

김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최고위원회의 결과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6/21 [08:32]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0일) 오전 11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8월 25일로 예정된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 구성 등의 사항을 심의했다.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는 위원장에 오제세 의원(4선), 부위원장에 민병두 의원(3선), 총괄본부장에 김민기 의원(2선), 간사에 김영진 의원, 위원에 남인순(2선), 서형수, 조응천, 정재호, 김종민, 제윤경, 송옥주, 정춘숙, 이재정, 윤준호 의원을 내정했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춘석 사무총장(3선), 임종성 의원(조직부총장), 한정애 의원(2선), 백혜련, 박재호, 심기준, 신동근, 이후삼 의원, 최윤영 변호사, 고성민 전국대학생위원장을 위원으로 내정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노웅래 의원(3선)을 위원장으로 내정하고, 위원으로 안호영, 송갑석, 이재정, 권미혁, 이후삼, 박경미, 오영훈 의원을 위원으로 내정했다.
 

위원회 구성은 선수와 지역, 성별(당헌 제8조2항 위원회 구성시 여성 30%이상), 세대(당헌 제9조 2항 위원회 구성시 청년 10% 이상)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구성했다.
 

권리당원의 선거권 부여 기준으로 권리행사 시행일을 2018년 7월 1일로 정해, 1년 전인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 이내에 6회 이상의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으로, 2017년 12월 31일까지 입당한 당원에게 투표권이 부여된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당원명부가 유출되지 않도록 중앙당에서 직접 명부를 관리하도록 했으며, 당비를 체납한 당원에게는 체납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체납 사실을 미리 통보하도록 하는 등 당원들이 사전에 권리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 사무처에 주문했다.
 

한편 오늘 논의된 내용은 22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국회=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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