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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3주년 기념 ‘덩더쿵 어울 한마당’ 성황

편집국 | 기사입력 2018/05/09 [13:17]

진해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3주년 기념 ‘덩더쿵 어울 한마당’ 성황

편집국 | 입력 : 2018/05/09 [13:17]
▲ 진해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3주년 기념 ‘덩더쿵 어울 한마당’ 성황을 이루웠다. 배학술기자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배학술기자 =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창원시 진해노인종합복지관(관장 양영자) 개관 13주년 기념식 및 ‘덩더쿵 어울 한마당’ 행사가 4일 복지관 대강당 및 앞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임인한 진해구청장 등 축하내빈과 자원봉사자 및 지역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건강‧홍보‧체험부스 운영, 무료식사 제공, 사회교육 발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거리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홍보부스에서는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해 노인인식개선 홍보를 실시하고 진해보건소는 금연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체험부스에서는 네일아트, 조명등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복지관 회원의 후원으로 무료식사가 제공되고 LG전자 창원2공장에서는 기념품을 후원 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100세 행복도시 창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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