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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환경의 조화, 친환경농업교육 큰 호응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4/17 [22:22]

농업과 환경의 조화, 친환경농업교육 큰 호응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4/17 [22:22]
▲ 농업과 환경의 조화, 친환경농업교육 큰 호응     © 편집국

 

17일부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농업인 30명 3일간 집중 교육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 이해 한층 높여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앞서 ‘친환경 농업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환경보전 및 친환경 농업 이해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됐다.


친환경 농업교육은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도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일간 집중 진행되며 친환경 농업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용복 국립경상대학교 교수, 이호 코퍼트 코리아 팀장, 김성권 웰팜 대표 등 학계와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들로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유기병 방제와 유용미생물의 농업적 이용, 친환경 토양관리와 퇴비제조, 친환경 농업의 성공사례, 친환경농산물 판매 전략과 친환경인증제도의 소개 및 인증 절차이다.
한편 최달연 경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친환경 농업 교육을 통해 농업과 환경을 조화롭게 만들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증가되고, 농가의 소득증대와 도내 농업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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