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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창원시장"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 성료!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1/27 [08:28]

전 창원시장"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 성료!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1/27 [08:28]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 여는날 어메 손님 겁나게 와 버렸소"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성료!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창원시청에서 경남도청까지 16분이면 닿을 거리를 16년 동안 묵묵히 준비해 온 공민배의 꿈을 향한 도전기 공민배"걸어서 16분 거리 16년 걸렸다"출판기념회가 (2018년 1월 26일 오후4시 창원세코)에서 가졌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성료!     © 편집국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연수갑) 국회의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권정호 민선 초대 경남도교육감, 김인식 전 농업진흥청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성료!     © 편집국

 

또한 전∙현직 대학총장, 전∙현직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등과 당원, 경남도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해 공민배 전 시장의 오랜 꿈과 희망, 새 출발을 격려했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성료!     © 편집국

 

이날 공민배 (전)시장은 평생 출판기념회는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거기다 책 이름도 뜬금없이 "걸어서 16분"이라.공민배 전,시장은 창원시청 앞 로터리에 조선초기 명장 최윤덕 장상의동상 있는데 우연히 그 곳에서 출발해 경남도청에 도착해 보니 꼭 16분이 걸렸다.시청과 도청은 거리가 멀다면 멀고 짧다면 짧은 거리이다. 2002년 창원시장을 물러난 기간이 16년이 된다는 것도 16분과 우연은 아니였다,라고 회고 했다.

 

▲     © 편집국

 

창원시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떠난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 경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게 된다면 그때까지가 16년이라는 것이다. 묘한 우연의 일치가 만들어낸 숫자였다.창원시장 세 번 연임할 수도 있었는데 열린우리당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고 도지사 선거에도 나갔다. 그렇게 16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성료!     © 편집국

 

당시 시장직을 내려 놓고 대한지적공사 사장,경남도립 남해대학 총장등을 역임했으나,그후 그후 10여년동안이나 일해 보지 못하고 쉬었다.그동안 독서 등을 통해,지식의 축적이나 재충전을 한다고 햇지만,인생의 부침과 곡절을 격으면서 세상에 대한 변화와 견해가 생기게 됐다.하지만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기회가 생긴다면 더욱 철저하게 약자의 편에 서서 일을 해야 겠다는 사명감도 더욱 충만해졌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성료!     © 편집국

 

이날 식전공연에 이어 열린 행사에서는 ‘재능시낭송협회’ 김윤정 부회장‘의 축시낭독에 이어 밀양 화재참사 사망자에 대핸 묵념과 함께 국민의례를 가진 후 김두관 의원 등 내빈소개에 이어 부득이 참석치 못한 8명의 축하 동영상이 공개됐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김윤정 시인 축시낭송....     © 편집국

 

이날 소개된 동영상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국회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인영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강병원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의 축하메시지로서 모두가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경남의 새로운 정치권력이 자리매길 되길 기원했으며 이어서 김두관 국회의원과 박찬대 국회의원, 권정호 전 경남교육감, 공환길 곡부공씨 대종회장, 김성호 경희대학교 총동창회 등이 차례로 단상에 나와 이날 행사를 축하하며 축사를 이어 갔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김두관의원 축사장면...     © 편집국

 

이번 출판기념식‘에 제일먼저 단상에 오른 김두관 국회의원은 "제가 남해군수로 제직할 무렵 창원시장으로 있던 공민배 전 시장은 경남의 20개 시, 군에 대한 언론사의 평가에서 줄 곳 1등을 달린 타고난 행정가였기에 저 보다 더 빨리 경남도정을 맡으실 줄 알았다"며 "경남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 전 시장의 희망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성료!     © 편집국

 

권정호 전 경남도교육감은 "공민배 전 시장은 아무리 큰 바람에도 부러지지 않는 뚝심으로 문재인 정부의 오늘이 있기까지 경남에서 그 외로운 언덕을 지켜 온 사람"이라며 "지난 세월 경남을 단지 자신의 정치적 발판으로 이용했던 정치인들과는 달리 한결같은 마음으로 야도 경남을 복원하기 위해 자신을 던진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성료!     © 편집국

 

공환길 곡부 공씨 대종회장은 "정치가 국민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이는 눈물을 흘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공민배 전 시장은 바로 그런 사람이며,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약한 자의 힘이 돼 온 따뜻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 "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성료!     © 편집국

 

특히 박찬대 국회의원은 축하선물로 안중근 의사를 기념하기 위한 뮤지컬 `영웅`을 직접 불러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이어서 행사의 피날레인 동영상, '걸어서 16분'에서는 창원시 동정동 갓골 소년의 꿈에서 오늘에 이르는 삶의 여정을 소개함으로서 공민배 전 시장의 희망을 각인시켰다.

 

이날 단상에 오른 공 전 시장은 이날 밀양 화재사고 사망자와 유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또 "'살며, 사랑하며, 붙잡고 싶었던 나의 꿈과 희망, 신념과 사상을 오롯이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며 "경남이 모든 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소망하면서 그 변화를 위한 이정표를 세우고 청사진을 준비해 왔다"라고 밝혔다.

 

공 전 시장이 창원 동정동 옛 이름은 갓골에서 태어나 성장기와 대학생활,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공무원이 된 이야기, 39세로 최연소 함양군수가 되고 초대와 2대 민선 창원시장을 지내면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걸어서 16분”이라는 의아심 속에는 깊은 뜻과 공 전시장의 혼이 담겨져 있었다.이책에서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의 일화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권영길 후보에게 도지사 후보직을 양보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당시는 어쨌든 정권교체를 해야 되고 진보 쪽의 지지를 받아야 되니까, 제가 사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공민배 전 시장은 올 6.13 지방선거에 도지사 후보로 다시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마도 짐작컨대 이번 출판기념회도 그런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로서는 여권이든 야권이든 딱히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없다. 오로지 여권에서는 공민배 전 창원시장만이 깃발을 들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을 따름이다.

 

행정의 원리 민주성 가능성에 충실할 때 살리는 행정이 이루어진다.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거다.정치적 수단으로 행정이휘둘 릴 때 가장 먼저 나라가 결단 나고 지역이 죽고 마지막으로 사람이 살아갈 수 없다.이런 사례를 자명하게 보여주었고한동안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우리에게 생생한 교훈으로가르쳐 주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를 결단냈고 홍준표 지사는 경남을 행정공백에 빠뜨려 빈사 상태 이르게 했다.경남의 꿈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정치를 모든 가치를 상위에 놓고 견제 받지않는 도정이 이어진 결과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경남에 정말 필요한 것은 갈등을 정치의 영역으로 넘기기 전에 행정 영역에서 먼저 문제를 조정하고 대안을 제시 하는 행정을 수행할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정치적 영향을 준 리더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경남의 도정이 제자리를 찾아야.실낱같은 희망의 빛이라도 찾을 수 있다.그것은 우리 경남인의 책임이다.

 

한편 공 전 시장이 “16년의 잔고 끝”에 드디어 "공민배 걸어서 16분"이란 도서(책)를 도민들에게 소개했다.어메 손님 겁나게 와 버렸소’"공민배 걸어서 16분"출판기념식 필자가 쎄코에 당도하자.도민 한분이 이렇게 말한다,에메 이게 출판식여 도지사 출정식이여 사람들 겁나게 와 버렸소. 쎄코컨벤션홀‘을 가득체운 내빈과 경남도민 2000여명의 축하속에 출판기념회는 성료됐다.

 

한편 "경남의 외로운 언덕 지켜 온 사람의 꿈과 도전을 각인시킨 공민배 전 창원시장, '걸어서 16분'출판'은 '거짖과 불신이 없는 사회,부패와 타락이 없는 사회,나태와 무기력이 없는 사회가 되는 것'이른봐 행복이 실현될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 각자가 맡은 바의 본분에 충실할 때 그리고 노력한 만큼 부와 행복이 실현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사회가 될 때라는 신념하나로 지금까지 살아온 그는 창원 동정동 갓골에 태어난 창원의 아들이다.

 

"일은 찾아서 하고 일할 때의즐거움을 생활 철학이자 좌우명으로 삼아 지난 공직생활에 임했었다.그는 또 군청,시청,도청,청와대,등에서 각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열과 성을 다 했음을 이번 출판을 통해서 알수 있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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