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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동복지서비스 향상 위해 아동위원 화합·교류의 장 마련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12/13 [08:40]

경남도, 아동복지서비스 향상 위해 아동위원 화합·교류의 장 마련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12/13 [08:40]

 

▲ 화합·교류의 장 마련     © 편집국

 

- 12일 창녕군에서 경남아동위원 대회 열려, 아동위원 500여 명 참석

- 한경호 권한대행, “취약아동에 대한 세심한 돌봄과 관심은 어른들의 의무..”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도는 12일 오후 2시 창녕군 부곡로얄호텔에서 도내 아동위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경상남도아동위원대회’를 개최하였다.

 

▲     © 편집국

 

이번 대회는 올 한해 활동을 결산하고 아동의 기본적 인권 보호 및 아동위원의 역할을 재인식하는 등 아동이 행복한 경남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동위원대회에는 김옥덕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아동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김충식 창녕군수, 권유관·이상철·김부영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 편집국

 

도지사 표창, 도 아동위원협의회장상 등 올 한 해 아동복지향상에 기여한 아동위원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한람대학교 차흥봉 명예교수의 ‘사회복지 철학과 가치’ 주제 강의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학대추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아동학대추방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저출산과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시대를 맞이하여 취약아동에 대한 세심한 돌봄과 관심이 우리 어른들의 의무다”며, “아동위원들이 수년간 아동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온 것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더욱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는 도 단위로는 도내에서 전국 최초로 1989년 결성되어 현재 18개 시군의 877명 회원들이 아동학대예방, 요보호아동 발견 및 지도 등 지역 내 모든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름수련대회와 아동위원대회, 아동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아동위원 역할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하고 활동사항을 점검하며, 어려운 세대 아동 자아 존중감 향상 캠프, 아동학대예방지킴이 사업 등 아동의 사회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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