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오 창원소방서장, 겨울철 화재대비 주요대상물 지도 방문
박승권기자 | 입력 : 2017/11/28 [17:58]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기자=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겨울철 선제적 화재예방으로 대형화재 방지 및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내달 22일까지 관내 주요 특정소방대상물 23개소에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에는 신성델타테크㈜ 등 3개소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점검 화재 등 재난대비 매뉴얼 이행여부 확인 소방출동로 확보 등 소방활동 여건 확인 피난통로상 피난장애 및 비상구 안전확보 여부 확인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기오 창원소방서장은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화재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화재피해 없는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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