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시인 도 화 숙
스잔한 바람결 속에 삶의 지친 소나기
귀뚤이 노래하니 고요와 키스하는
삶의 무너진 시리움 치유될 이름 가을
그대여
젊음을 휘청그리며 걸어 나온 앞마당
지리산문학회 회원. 함양문인협회 회원. 환경21연대경남본부 환경홍보 가수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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