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BNK금융지주, 경남 발전 공동노력 다짐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11/10 [07:28]
▲ 경남도-BNK금융지주, 경남 발전 공동노력 다짐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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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도는 9일 한경호 권한대행과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면담을 가지고 경남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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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권한대행은 취임 인사차 방문한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에게 “지역은행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우리 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항공우주,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항노화사업 등 경남도의 역점사업 추진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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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지완 회장은 “지역은행의 설립 목적이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것이다. 경남 소재 중소기업체를 위한 각종 시책을 개발하겠다”며, “경남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도민들께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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