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시장, 시민 섬김행정 직접 챙긴다시민과의 대화와 소통’으로 시민불편사항 청취해 즉시 해결
지난 2월 진해구를 시작으로 성산구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정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지만 민생현장에 종사하는 이·미용업자, 운수종사자, 외판원, 공인중개사, 자영업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시민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마산회원구 지역 도 시의원과 마산회원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배석했다.
이날 시민들은 상곡 감천마을 구거 정비 앵지밭골 및 갈뫼산 체육시설 조성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조속 시행 회원동 철길시장 그린웨이 산책로 조성 합성1동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안상수 시장은 “오늘 제기된 마산회원구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창원시는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개인민원이나 직장생활 등에서 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시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함으로써 ‘시민 섬김행정’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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