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1박 2일 76개소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활동과 지역아동센터 사안별 분임토의를 통해 지역사회내 지역아동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토론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화합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지역아동센터 기관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서로가 도움을 주고 이끌어주는 역량을 강화했다.
백원규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동돌봄의 최 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시설장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시설장 워크숍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하는 지역아동센터가 되길 희망하며, 오늘 만큼은 현장에서 벗어나 즐겁고 유쾌한 시간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상담, 문화지원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창원시에는 76개소가 있으며, 시설장 및 생활복지사 등 164명의 종사자가 방과 후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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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현장 뉴스에 강한 박우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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