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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과 후 돌봄서비스 강화 위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워크숍’ 개최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17/06/21 [01:04]

창원시, 방과 후 돌봄서비스 강화 위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워크숍’ 개최

박우람기자 | 입력 : 2017/06/21 [01:04]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 기자= 창원시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밀양시 단장면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2017년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1박 2일 76개소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활동과 지역아동센터 사안별 분임토의를 통해 지역사회내 지역아동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토론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화합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지역아동센터 기관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서로가 도움을 주고 이끌어주는 역량을 강화했다.

 

백원규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동돌봄의 최 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시설장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시설장 워크숍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하는 지역아동센터가 되길 희망하며, 오늘 만큼은 현장에서 벗어나 즐겁고 유쾌한 시간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상담, 문화지원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창원시에는 76개소가 있으며, 시설장 및 생활복지사 등 164명의 종사자가 방과 후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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