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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태풍 ‘차바’ 수해복구사업 우수기 이전 마무리 박차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17/06/16 [14:47]

창원시, 태풍 ‘차바’ 수해복구사업 우수기 이전 마무리 박차

박우람기자 | 입력 : 2017/06/16 [14:47]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 기자= 창원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공공시설 135개소의 수해복구공사를 우수기 이전에 마무리하기 위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2016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태풍 ‘차바’로 인해 창원시가 입은 공공시설 피해는 총135개 시설(도로 11개소, 하천 및 소하천 39개소, 산사태 3개소, 구거 등 소규모시설 41개소, 기타 사면유실 등 41개소)에 48억 원에 달하며, 이에 95억 원의 복구공사비(국비 41억, 도비 11억, 시비 43억)를 투입해 현재 101건은 공사를 완료하고, 남은 34개소(산사태 3개소, 하천 및 소하천 9개소, 국도 및 철도 9, 농로 7개소, 기타 6개소)에 대해서도 우수기 전 준공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일부 국가기관에서 시행하는 국도 및 철도 시설은 국비교부 지연으로 인해 우수기 이전 준공에 다소 난항이 예상되나 우수기 이전에 각 공사의 주요공정은 최대한 마무리해 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현재 추진 중인 수해복구공사에 대해서는 우수기 이전 마무리하여 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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