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아동들과 가족 1400여 명이 참가해 장애인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부스와 더불어 네일아트, 바리스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을 했다.
‘제14회 둥근세상만들기 그림그리기 대회’는 친구야하며 놀자! 장애인 친구와 ○○하는 놀이문화’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는데 경화초등학교 5학년 신서은 어린이가 친구야 그림그리며 놀자라는 주제로 팔이 없는 장애인 친구와 그림그리기 팔이 없지만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하늘숲유치원 정여운 어린이는 ‘도서관에 가요’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 친구와 도서관에서 함께 (점자)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유치부 대상(창원교육청교육장상)’을 받았다.
둥근세상만들기 수상작은 지역의 행사에 순환 전시되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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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현장 뉴스에 강한 박우람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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