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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아 제14회 둥근세상만들기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17/04/25 [21:16]

장애인의 날 맞아 제14회 둥근세상만들기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박우람기자 | 입력 : 2017/04/25 [21:16]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창원시가 주최하고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 지역 내 장애·비장애 아동 429명이 참여한 동진해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제 14회 둥근세상만들기 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해장애인복지관 및 광석골 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아동들과 가족 1400여 명이 참가해 장애인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부스와 더불어 네일아트, 바리스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을 했다.

 

‘제14회 둥근세상만들기 그림그리기 대회’는 친구야하며 놀자! 장애인 친구와 ○○하는 놀이문화’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는데 경화초등학교 5학년 신서은 어린이가 친구야 그림그리며 놀자라는 주제로 팔이 없는 장애인 친구와 그림그리기 팔이 없지만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하늘숲유치원 정여운 어린이는 ‘도서관에 가요’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 친구와 도서관에서 함께 (점자)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유치부 대상(창원교육청교육장상)’을 받았다.

 

둥근세상만들기 수상작은 지역의 행사에 순환 전시되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시사코리아뉴스
현장 뉴스에 강한 박우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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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 2017/04/26 [07:52] 수정 | 삭제
  • 세상이 둥글게 둥글게 돌아갔으면합니다. 기자님 기사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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