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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의 역사인식 망언에 대한 이경희 후보의 입장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7/04/22 [23:26]

중국 시진핑 주석의 역사인식 망언에 대한 이경희 후보의 입장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7/04/22 [23:26]
▲ 중국 시진핑 주석의 역사인식 망언에 대한 이경희 후보의 입장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지난 미중정상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 라고 말한 역사 왜곡 망언에 대해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와 범민족통일대통령추대위원회(범통위)는 입장을 같이하며 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지금 현재 중국의 땅인 동북 3성은 사실 대한민국의 땅이다.

 

우리나라 선조들이 세우신 자랑스러운 나라인 고조선을 비롯하여 부여와 고구려가 터를 잡았던 우리 한민족의 영토로 오히려 중국이 우리 영토의 일부를 점거 하고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이란 말도 안되는 소리로 고구려와 발해등을 자신들의 역사에 편입 시키고 일제 항일 운동가 들을 중국 조선족이란 이름으로 중국인에 편입 시키는 몰상식한 행위를 일삼아 온 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사드배치 문제로 한국의 내정에 간섭하며 한국제품 불매운동을 조장 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위를 일삼아 왔다. 게다가 이번엔 한국이 중국의 일부라는 말도 안되는 파렴치한 망언을 했다

 

중국은 호시탐탐 북한을 자국에 편입시킬 기회를 엿보며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더 나아가 남한까지 침범할 엉뚱한 상상을 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정부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망발’ 이라고만 말할게 아니라 중국대사를 초치하여 중국정부에 강력히 항의해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선조들이 물려주신 거룩한 땅을 중국에 빼앗기고 남과 북으로 갈라져 살고 있는 현실이 통탄스럽고 선조들에게 부끄럽다. 우리는 반드시 민족통일을 이룩하여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이러한 망언을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자신이 한 망언을 즉시 취소하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즉각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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