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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와 어울어진 제18회 장복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KBS생생투데이’ 통해 녹화 방영을 통해 창원을 알리는 문화홍보 대사 톡톡....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7/04/10 [06:14]

벚꽃축제와 어울어진 제18회 장복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KBS생생투데이’ 통해 녹화 방영을 통해 창원을 알리는 문화홍보 대사 톡톡....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7/04/10 [06:14]
▲ 벚꽃향연속에 열린 제18회 장복콘스트‘KBS생생투데이’ 통해 녹화 후 출연진 단체사진촬영장면....최성룡기자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벚꽃놀이 중 최고인 진해군항제가 개최되는 춘삼월은 우리나라 상춘객들을 잔잔한 바다를 품은 군항도시로 모여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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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그루 왕벚나무의 새하얀 꽃송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틀이면 세계최대 벚꽃도시에서 봄날의 추억을 남기려 포토홀릭에 빠지는 사람들과 꽃비가 흩날리는 봄의 향연에 취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출렁이는 모습은 축제의 장관을 이루웠다.

 

▲ ‘‘제18회 장복콘서트’송교홍 회장 인사말 장면,,,,     © 편집국

 

이번 진해군항제 행사는 이충무공 얼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리면서 전국에서 수 많은 관광객과 인파가 창원 진해로 몰렸다,

 

▲ ‘‘제18회 장복콘서트’인기가수 김인해.....     © 편집국

 

특히 장복가요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제18회 장복콘서트가 8일 오후 4시군항제가 열리는 진해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벚꽃과 함께어울어져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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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콘서트를 주최한 송교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8년 전 문화행사가 부족한 진해시에 장복가요제를 뜻있는 인사들과 함께 만들어 15년 간 한해도 빠지지 않고 개최해 오다가 지난 2015년부터 장복콘서트로 명칭을 변경해 올해 18회 장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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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회장은 “문화관광 도시는 거창한 구호나 말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단체가 문화예술을 꽃피울 수 있게 행정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할 때 그 도시의 문화는 발전할 수 있다”며 “문화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결코 삭감하거나 후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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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는 어린이 무술단이 자신을 방어하는 다양한 호신술과 박진감 넘치는 무술을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환호와 박수 소리가 나왔다. 이어서 출연가수들이 자신의 타이틀곡과 인기곡을 부르자 펜들은 여기저기서 가수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펼치며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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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콘서트는 군항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목적에서 프로그램에 가수 노래, 무술, 호신술, 색소폰 연주, 전통무술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는데, 공연을 본 외국인은 우리나라의 전통무술을 흉내 내며 호기심과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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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로터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은 계속되는 콘서트의 매력속으로 흠뻑 빠져들며 다음에는 무슨 공연을 할까 기대하며 무대에 눈을 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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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0여 년간 ‘부라보 창원’을 노래하고 있는 가수 공유빈씨가 진해의 관광명소인 로망스 다리와 진해루를 가사말에 넣어 이번에 새롭게 제작한 신곡 ‘로망스 사랑’을 노래하자 공감한 관중들이 박수와 큰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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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이어받는 국술원 합기도 제일도장 최영환 관장을 비롯한 무술단원들이 전통 무기술로 박진감 나는 공연을 보여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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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에는 KBS창원방송총국 ‘KBS생생투데이’, 환경TV, 유튜브 제작사들이 장복콘서트를 녹화해 방영 할 예정으로 있어 장복콘서트라는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창원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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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가요제위원회 강은주 국장은 “총 50여명이 출연한 제18회 장복콘서트는 부족한 예산을 회장 사비출연, 무술단 무료출연, 사회자 무료출연, 가수 출연료 일부기부, 인기가수 ‘동동구루모’의 남한 가수 무료출연 등으로 만들었다.”며 “출연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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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5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     © 편집국

 

 특히 주최측 '송교홍 회장'은 올해로 “장복가요제”의 일환으로 18회째를 이어온 장복콘서트”’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창원을 널리 알리는 대표축제로 만들어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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