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민화 전시회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4층 청강 갤러리에서 4.7(금)―17(월)까지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7/04/01 [10:32]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올해로 4회인 생활 속 민화 전시회가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4층 청강 갤러리에서 4.7(금)―17(월)까지 열린다.
서울에서 민화활동을 하다 10여 년 전 고향 마산으로 내려와, 민화의 불모지 창원에서 제자 양성에 힘을 쏟는 한국공예대전 초대작가 최남숙교사 지도아래 마산. 진해. 창원에 거주하는 제자 40여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생활 속의 민화전 전시는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민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제각기 개성을 담은 작품을 준비하여 전시되기에 작품 전시회때 마다, 우리 민화를 새롭게 보일수가 있어서, 관람자들에게 좋은 호응과 함께 극찬을 받고 있다.
전시작품은 전통 민화뿐 아니라, 이름그대로 생활 속에서 필요한 다양한 사물을 접목하여 가구, 패브릭, 악세사리등 창작 민화에도 뛰어난 감각을 보여,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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