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원시 시민들의 더불어 행복하기 적극 추진

위기 가정에 힘이 되는 복지사업 안내 리플릿 7000부 제작 배부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17/03/25 [19:18]

창원시 시민들의 더불어 행복하기 적극 추진

위기 가정에 힘이 되는 복지사업 안내 리플릿 7000부 제작 배부

박우람기자 | 입력 : 2017/03/25 [19:18]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창원시는 주 소득자의 갑작스런 사망, 질병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기 가정에 힘이 되는 복지 사업 안내’ 리플릿 7000부를 자체 제작해 배부했다.

 

복지 사업 안내는 긴급 복지 지원 사업 통합 사례 관리 사업 한시 결식 급식비 지원 사업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 후원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구청 및 58개 읍·면·동에 비치해 복지 사업 시민 홍보 및 읍면동 인적 안전망의 복지 사각 지대 발굴 자료로 활용된다.

 

긴급 복지 지원 사업’은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 들에게 48시간 이내 신속하게 지원하고, 사후조사를 통해 지원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사업으로, 생계·의료·주거·사회 복지시설 이용·교육·해산비·장제비·연료비·전기요금(체납)을 지원한다.

 

통합사례 관리 지원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 자에게 복지·보건·고용 등의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종류에는 의료비, 생활지원비, 교육훈련비가 있다.


창원시는 저출산, 노령화,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시민들이 겪고 있는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동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복지 통장, 복지지키미 등의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총 동원하여 어려운 시민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한해 긴급 복지 18억3200만원, 통합 사례 관리 4000만원, 한시 결식 급식비 1000만원 등을 지원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구청 사례 관리 담당이나 읍·면·동 사회 복지 담당 과의 전화 또는 방문 상담으로 안내 받을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