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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팔룡동~구암동 연결하는 지하차도 개통

지하차도 신설로 지역주민 통행불편 해소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2/28 [21:56]

창원시, 팔룡동~구암동 연결하는 지하차도 개통

지하차도 신설로 지역주민 통행불편 해소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7/02/28 [21:56]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창원시는 진해선 창원~신창원역 간 의창구 팔룡동과 마산회원구 구암동을 잇는 철도를 횡단하는 지하차도를 사업비는 창원시에서 부담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설계 및 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영남본부)에서 시행했으며,  2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암산동 지하차도는 연장 50m, 폭12m, 통과높이 2.6m로 열차가 운행 중인 진해선 철도 하부를 횡단하는 차도와 보도를 설치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공사착공 2년 4개월 만에 완공된 지하차도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동서로 양분되어 단절되었던 지역 간 이동이 원활해져 지역주민 교통편의 및 생활환경 크게 개선되며, 도심 구간 철도주변 균형발전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다”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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