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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리고 전하는 교회로 잘 알려진 '엘벹엘교회' (대표목사 서해범)가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예배 의 시간을 가졌다.

'엘벹엘교회'는 1997년에 '마산순복음교회'로 가야상가에서 개척되어 지역사회와 한국교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로 성장 발전을 시작으로 올해로 개척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1997년2월3일 교회를 창립한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엘벹엘 교회"가 전남 강진 주사랑 교회,충남 예천 순복음 청운교회, 대전 호동교회,(담임목사 차재헌)방콕 콕자른교회(선교사 박관현)중국 청도 예수군사학교,중국 정주 주영신학교,일본 쭈루가 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형렬)필리핀 엘벹엘 선교회(선교사 이남수)등 국,내외 섬기는 교회와 선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감당해오고 있다.

이 교회는 "마산순복음교회"로 개척을 시작하여 그리스도를 닮도록 애쓰는 교회로 성장 발전을 거듭하여 2000년'엘벹엘교회'라는 교명으로 '헌신자 훈련센터 건축을 위하여,창원 복음화를,전도실을 통한 헌신을 위하여,생명교회 부흥을 위하여,헌신자를 통한 복음 확산을 위하여,호동교회 부흥을 위하여,생동감 넘치는 성도의 삶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믿음과 행위와 안식" 이라는 (히4:10) 말씀으로 은혜의 시간에서 '믿음이 없는 행위는 죽은 것이요,행위가없는 믿음도 역시 죽은 것이다.믿음이 유일하게 표현되는 곳은 행위이다,우리의 행암은 우리의 믿는 것을 나타낸다,믿음과 행위가 일치 되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에는 반드시 문제가 있다,라고 말한다,

'두려워 하지마라 염려 하지마라'염려,근심,초조,를 가지면 이것은 믿음이 아니다,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하고 행암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2:14)

 내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암과 함께 일하고  행암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그리하여 믿음은 자신  안에서 안식하는 것이 아니다,믿음의 안식처는 하나님 자신이다,믿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다,믿음은 영적 눈을 열어 사실의 진상을  볼 때 생긴다.

모든 참된 믿음은 우리가 생각해낸 어떤 것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 달렸다.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염려하지 않는다,이는 소극적인 면이다.이제 적극적 믿음의 행위를가져야 한다,

적극적으로 행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과 부합될 필요가 있다,이런 행위는 우리로 더 빨리 하나님의 약속된 축족을 얻도록  우리의 마음을  온전케 한다,이는 육체의 조급함이 아니라 영적인 힘의 강건함을나타낸다,하나님은우리의 천연적 생명을 먼저 처리하고야 약속된 축복을 주신다.

적극적인 행위는 자아의 생명이 죽음을 표하고.또한 영적 역량이 강건함을 표한다,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분의 약속을 주시는 일을 재촉한다,적극적으로 믿음의 행위는 믿는 바가 실재로 이루워진 것처럼 행하는 것이다,믿음은 먹구름이 아니라 먹구름위의 햇빛을 보는 것이다,이런 믿음의 행위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교회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지도자 훈련에 애쓰는 가운데 머리로만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 그분을 닮아 살도록 해야 한다는 믿음 아래 모든 성도가 그렇게 훈련될 때, 세상이 변화하게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있는 생명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서해범 대표 목사는 "행암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한편 마산엘벹엘 교회가 그동안 지역사회와 한국교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로 성장 발전을 거듭한지 20주년이 되면서 이제 새로운 성전을 준비를위해 전교우들이 하나 되는 기도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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