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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들공원을 꽃향기 공원으로 조성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2/18 [19:05]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들공원을 꽃향기 공원으로 조성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6/12/18 [19:0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창원시는 의창구 봉림동에 소재한 한들공원에 꽃이 피고 향기와 색깔 있는 수목의 대대적인 식재로 ‘자연친화형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창원시는 꽃피는 관목류와 초화류, 단풍이 화려한 화살나무 등 여섯 종류의 1만 7900여 본에 사업비 3500만원을 들여 식재함으로써 한들공원의 부족한 부분을 해소했다고 18일 밝혔다.

 

▲     © 편집국

 

  특히 이 지역의 한들공원은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 가운데 위치해 불법경작으로 경관이 불량했던 시유지에 요즘 각광받는 화본과 여러해살이풀인 수크령을 다량 식재함으로써 내년 가을철 황금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무용 창원시 공원개발과장은 “특화공원 조성과 더불어 기존 공원의 수목과 시설물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용자 중심의 공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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