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원시, 장미공원 더 크게 만들었다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2/18 [18:56]

창원시, 장미공원 더 크게 만들었다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6/12/18 [18:56]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 창원시는 성산구 가음동 31번지 내 기존 장미공원을 확장하는 ‘장미공원 확장공사’를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면적 13,000㎡에 장미식재 11,840본(48종), 주차장 80면, 장미터널 6개소, 장미탑 13개소, 경관조명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확장공사로 ‘특색 있는 장미공원’가 조성됨으로써 날로 늘어나는 이용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관광활성화 도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봉수 창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장미공원은 총 면적은 28,700㎡, 장미보유 21,840본, 장미터널 11개소, 장미탑 43개소 등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다양한 시설로 크게 확장되어 내년 봄 장미시즌을 크게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