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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권수진의 ‘경남한국춤보존회’ “춤의 끝없는 비상” 세 번째 디딤 마당!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12/11 [23:47]

2016 권수진의 ‘경남한국춤보존회’ “춤의 끝없는 비상” 세 번째 디딤 마당!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12/11 [23:47]
▲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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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2016 권수진의 ‘경남한국춤보존회’ “춤의 끝없는 비상” 세 번째 디딤 마당이 지난 12월 11일(일)오후 5시 ‘진해문화회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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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춤 그리고 우리소리와 만나다”.국악 한마당 공연으로 우리전통음악의 소通(통)의 비나리 빌다,비우다의 뜻으로 관객들의 안녕과 평화 그리고 오늘 의 공연을 성공을 기원하는 비나리가 관객들과 소통의 장을만든 박상아,지경태.고범철,황진삼,정영진,이한승,박유정,강수정, 이종원등이 “소通(통)의 비나리”로 첫 무대의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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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무대는 축원무‘로 조헤옥,지영란,김미열,이경희,윤환옥등이 출연하는 축원무는 경사가있을때나 외국의 사절단 등이 왔을 때 문무백관의 앞에서 만수무강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춤을 현대 춤으로 승화시켜 이날 관객들에게 한끗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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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動)동의 사물놀이 전통타악 퍼포먼스로 새롭게 연출한 사물놀이가 풍물 농악 의 재창조라면 파워풀한 연주 기량으로 관객의 음악적 감성을 자극하며 공연을 절정으로 이끈 박상아,지경태,고범철,황진삼,박요셈,장연진,이한승,박유정,강수정등이 출연하여 생(動)동의 사물놀이 한마다에 장내는 연신 박수갈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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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 중 창작무용으로 처음 있던 자리로 돌아가다 라는 의미를 극 형태로 구성한 작품으로 여인의삶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을 현대적인 감성의 춤사위로 표현한 작품을 오늘의 주인공인 ‘권수진 무용가는 독무로 펼치는 춤사위에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 갈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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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공연예술을 펼쳐온 그녀에게 있어서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은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은 작은 몸부림 이였다고 고백하는 권수진 무용인 그녀는 무대를 준비하는 치열한 과정이 곧 공연을 보러 오신 관객들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힘껏 견디며 오늘의 이 무대를 열게 되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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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흥과 신명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때론 삶에 지친 모든 분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전해 드릴 것이고 춤사위와 장단은 뜨거운 심장의 박동과 함께 희열 그 자체일 것이다. 권수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참여한 관중들에게 닫힌 마음을 열어둘 최소한의 용기만 있다면 오늘 모두가 우리의 멋과 흥에 흠뻑 취하는 밤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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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瀮)림의 난타 (재)창원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난타팀’이 펼치는 ‘울림의 난타’공연은 현대식으로 우리전통리듬을 새롭게 각색한 ‘법고창신’의 북의 퍼포먼스가 시작되며 관객들로 하여금 시대적 재미를 주기도 한다,.우리전통 리듬에 어우러지는 다양한 북소리가 더욱 흥을 돋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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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무 역시 권수진의 독무로서 일정한 형식에 억 메이지 않고 정해진 순서없이 자기의 멋을 넣어 추는 ‘즉흥무’는 즉흥적인 춤 사이사이 고범철,박상아,지경태,박유정,이종등 악사들이 즉흥무에 춤사위에 맞추워 신명나는 장단이 더욱 신명이 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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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심청가중 심봉사가 황청가는 대목” 심청가중 황성가는 대목은 전체적으로 슬픈 소리가 대부분인 심청가에서 분위기를 전환하는 대목이며 심봉사와 심청이의 만남을 예고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뺑덕이네와 황성잔치에 가는길에 벌어지는 내용 이 코믹하게 표현대고 우여곡절 끝에 황성 에 심봉사의 행로를 소리로 멋 떨어지게 표현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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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과 여인” 선비-서영란,조혜옥,이정흐, 여인-강미영,윤한옥,박지민등이 출연하여 펼치는 “한량과 여인”남성의 춤의“백미로 일컬어 지는 한량무와 머리를 올리지 않은 기녀를 뜻하는 동초와 흥과 멋을 지닌 섬세하고 우아한 고운춤사위로 무대는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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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㖌 굿 박상아,지성태,고범철,박요셉,장영진,이한승, 박유정,깅수정,이종원등이 출연하여 펼치는 판굿은 판놀음의 전통적인 형식을 깨트리지 않으면서 즉흥과 변화를 시도하여 기존의팜놀음을 개성적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원을 마지막을 장식하여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시간으로 체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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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 권수진의 “춤의 끝없는 비상” 세 번째 디딤 마당은 춤 과 우리소리와 만나다.는 객석과 무대를 허무는 소통의 무대로 참석한 관중들로 부터 아낌없는 많은 박수와 갈체 그리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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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준비한 “경남한국춤보존회 권수진”회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전통춤꾼으로 더욱 성장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흥겨운 무대에 즐거움을 얻는 것은 물론 전통문화 춤 예술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기회와 장을 만들었다,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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