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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진해 군항마을 빛거리 축제 그랜드 오픈

빛으로 어둠 물리고 평화로운 세상 찾아오길

송교홍 | 기사입력 2016/12/04 [17:52]

2016 진해 군항마을 빛거리 축제 그랜드 오픈

빛으로 어둠 물리고 평화로운 세상 찾아오길

송교홍 | 입력 : 2016/12/04 [17:52]

 

▲  대형 LED 조명 구조물이 중원광장에 설치되어 2017년 1월말까지 빛을 밝힌다.

 시사코리아뉴스 송교홍 기자=창원시는 4일 저녁 5시부터 진해 충무동 중원광장 일원에서 “2016 진해 군항마을 빛거리 축제점등식을 개최했다.

 

 

▲     © 편집국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김성찬 국회의원,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정판용 경남도의원, 전수명, 이혜련, 김헌일, 박춘덕, 배옥숙, 김태웅 창원시의원, 진해기독교연합회장단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점등예배와 사랑의 쌀전달식을 가졌다.

 

 

▲     © 편집국

 이번 축제는 침체된 진해 서부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창원시가 진해 원도심 재생사업프로그램에 따라 연말연시를 맞아 진해기독교연합회의 성탄트리 점등행사와 연계해 준비했으며, 진해원도심 주민의 정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로 삼기 위해 개최했다.

 

 

▲     © 편집국

 내년 1월 말까지 두 달간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중원광장에 높이 17m의 대형트리와 사랑의 온도 하트 등 특색 있는 포토존 조형물과 2017송이의 LED장미조명으로 채우고 주변 팔거리 가로수 200여 그루에 경관조명과 스노우폴을 입혀서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했다.

 

 

▲     © 편집국

 또한 중원광장에서 중앙시장 입구까지 가로수 조명을 연결해서 관광객을 중앙시장 먹거리 장터로 유도하고 축제기간 동안 중앙쉼터 무대에서는 매주 화, , 토요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진해기독교연합회에서 각 교회별로 연극, 공연 합창, 색소폰 앙상블 등의 공연을 준비했으며, ‘십대 라면이라는 특별활동도 이채롭다. 진해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문화공연이 기획되어 젊음의 장을 펼치게 되며,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통기타 가수의 공연도 기대가 된다.

 

 

▲     © 편집국

 또한 축제기간 중 광장 인근에 프리마켓을 운영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관광객들에게 인근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근대 문화유산도 방문하도록 홍보해 알찬 축제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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