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남도 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 참다래 ‘해외신기술’ 지원

6일부터 3일간, 사천·고성·하동 농가현장에서 뉴질랜드 전문가초빙 교육 실시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12/03 [13:19]

경남도 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 참다래 ‘해외신기술’ 지원

6일부터 3일간, 사천·고성·하동 농가현장에서 뉴질랜드 전문가초빙 교육 실시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12/03 [13:19]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도 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대표이사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참다래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 키위 종주국 뉴질랜드의 GroPlus 소속 참다래 전문가 Andrew Scott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도내 주산지인 사천, 고성, 하동지역 생산현장에서 ‘참다래 수형관리와 토양‧환경 관리’ 등 최신개발 해외신기술을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을 설립, 기금사업으로 해마다 농업인 해외신기술도입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 보다 많은 농업인에게 선진 농업기술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해외전문가를 초빙, 품목당 3~5일간의 일정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을 병행하여 생산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딸기, 블루베리, 온실환경, 참다래 등 4회에 걸쳐 교육인원 8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다래 신기술교육 참석 희망자는 경남도 농업정책과(211-6225) 또는 (사)경남과학영농특성화교육사업단(763-231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인터뷰&칼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