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동안으로 거듭나기’프로그램은 부산 미용고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복권기금을 통해 고령 보훈가족 35여명이 3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팔·다리 마사지, 아로마테라피, 파라핀, 경락 등 피로회복을 통한 보훈가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김교일(84세) 어르신은 “손녀 같은 학생들이 정성껏 마사지를 해주니 태어나서 이런 호사는 처음 누려본다”며 미용고등학교 학생들과 부산지방보훈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